제22회 남평읍민의날 기념 ‘제1회 남평 드들강 유채꽃 축제’

  • 입력 2015.03.30 14:11
  • 수정 2015.03.30 14:13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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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남평읍민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11일 읍민의 날 행사 이후, 오후 5시부터 거행되는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남평 지석천 근린체육공원 일대에서 남평읍(읍장 김용출)과 남평읍지역 발전협의회(협의회장 강재수), 드들강 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찬용) 공동주관으로 ‘제1회 드들강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부용산 등을 작곡한 이 고장 출신 작곡가 '안성현선생의 흔적을 찾아서' 라는 부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축제는 침체 되어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고 축제를 통한 나주시민과 남평읍민의 화합, 정치적인 논리로 양분화 된 지역 민심을 통합하고, 다문화 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된다.

한편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축제 기간에는 모정의 세월의 가수 한세일을 필두로 장녹수의 전미경, 신토불이의 배일호, 내 고향 여수항의 예진, 진짜 멋쟁이의 진국이,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하동진 등 인기가수와 로컬푸드전, 세계 풍물전, 팔도문화관,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나주 먹거리, 노래 자랑, 7080음악회, 4대 품바공연, 각종공연과 놀이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통해 명실공이 호남 최대, 최고의 축제를 목표로 기획 하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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