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봉사회, 영산포복지관 찾아 수지침 봉사

  • 입력 2015.04.01 15:02
  • 수정 2015.04.01 15:04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 수지봉사회(회장 조경난) 회원 6명은 지난 17일, 영산포복지회관을 방문, 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복지관에 나온 고령의 한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해 병원까지 가기가 힘든데, 좋은 분들이 나오셔서 수지침을 맞게 되니 너무 고맙다”고 웃음꽃을 피웠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 멋져요’, ‘사진을 보니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데 너무 좋아하셨겠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 ‘어르신들이 조금은 덜 아프셨을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