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농협 김태일 조합장 취임

  • 입력 2015.04.01 15:30
  • 수정 2015.04.01 15:31
  • 기자명 김태복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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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농협 조합장 이, 취임식이 지난 20일, 노안복지관 2층에서 열렸다. 총 4명 후보의 치열한 경합에서 당선된 김태일 신임 조합장은 지역 조합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반칙 없는 청렴한 농협, 벼 공동육묘장 신축, 농기계은행사업 확대, 농업인 안전보험료 전액지원(65세이상) 등을 공약하며, “도덕과 정직성을 갖추고 농협 경영에 책임지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노안농협 11~12대 조합장을 지내고 이날 이임하는 우대봉 전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봉사정신 하나로 임직원의 화합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 10년연속 농협경영평가에 1등급을 받아내 명실 공히 건실한 노안농협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자리에 참석한 조합원과 임직원, 다수 내빈들은 우 조합장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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