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농협 제1차 운영의공개

임시대의원회의 열려

  • 입력 2015.05.04 14:28
  • 수정 2015.05.04 14:29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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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 제1차 운영의 공개를 위한 임시대의원회의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남평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다도, 남평 관내 82명의 대의원 및 이사, 감사,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공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다시 농업인을 위해 조합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준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도작 농가에 2억3천만원 가량의 무상비료와 2만5천 육묘상자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조합장은 “금년도 중점추진사항으로 육묘하지 않고 농사짓는 무논직파와 토지개량을 돕고 농사용 필름을 저렴하게 보급할 계획이며, 감사팀을 새로 구성하여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의원회의에서는 2015년도 3월말 기준 사업보고서와 주요현황, 주요사업 추진현황, 주요사업 추진실적, 재무현황 등의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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