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콜 택시 독거노인 효도관광

  • 입력 2015.05.11 14:07
  • 수정 2015.05.11 14:08
  • 기자명 김충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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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주몽콜 택시 김충만 회장과 회원일동은 5월4일 나주관내 독거노인 43명과 함께 나주시청에서 출발해 고창읍성을 경유, 전북곰소에서 점심을 먹고 채석강을 돌아보고 새만금방조제에서 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동강면의 최 모 할머니는 “자식들에게도 못 받은 효도를 주몽택시 기사님들에게 받았다”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몽콜택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협조해주신 예향충전소와 영산포 삼화홍어, 고구려대학 사회복지과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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