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나주시지부, 동신대학생들과

최저임금 1만원 인상촉구 캠페인

  • 입력 2015.06.22 14:02
  • 기자명 황광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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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나주시지부(지부장 김광렬)은 지난 10일(수) 오후 6시 30분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 강당에서 노동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고용노동부의 근로지침 개악에 대한 세부내용과 민주노총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고, 7개 노동조합 30여명의 노동조합 집행부들이 참석했던 이번 노동교실은 노동자들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각 노동조합의 역할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한 민주노총 나주시지부는 지난 12일(금) 오후 3시, 동신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촉구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명운동, 유인물 배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최저임금이 최고 임금이 되는 현실로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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