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라이온스클럽, 45·6대 이·취임식 가져

이재남 회장 “사랑의 나눔과 봉사 슬로건 사명감 가지고 일할 것”

  • 입력 2015.07.01 10:02
  • 수정 2015.07.01 10:03
  • 기자명 김영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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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나주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9일, 영산포초등학교 창랑관에서 제 45·4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시장, 홍철식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클럽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임하는 45대 이재필 회장은 “화합과 소통 그리고 참여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믿고 따라와 준 집행부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롭게 취임 하는 46대 이재남 회장은 “사랑의 나눔과 아름다운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면 받는 사람들을 찾아 사랑과 나눔 라이온스 정신을 이어 받아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재남 회장을 비롯해 곽동일(1부회장), 이명진(2부회장), 김광남(3부회장), 김원영(총무), 허석철(재무), 김희곤, 김이호(감사)씨가 제 46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부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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