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영산동 황포돛배 선착장 청결활동 앞장서

  • 입력 2015.09.23 13:52
  • 기자명 강연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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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새마을회(회장 강대형)는 지난 12일(토), 관내 주말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 일대에서 영산동 남·여지도자 협의회(남/이상필, 여/최순희)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동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나주의 중심부에 흐르는 영산강변에 자리한 영산동은 화사한 봄날 노란 빛깔로 강변을 수놓는 유채꽃부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영산강 물길을 가로지르는 황포돛배와 가을 정취를 물씬 자아내는 억새길, 알싸한 홍어내음으로 관광객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하는 홍어의 거리까지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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