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3파전, 25일 후보등록마감

기호1번 김종우, 기호2번 신정훈, 기호3번 손금주

  • 입력 2016.03.28 11:40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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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화순 4·13국회의원 재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지난 24일부터 이틀동안 이뤄진 후보등록에는 새누리당 김종우,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가 각각 등록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나주시 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25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새누리당 김종우(58세,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51세,국회의원), 국민의당 손금주(44세,변호사)가 등록을 마쳤다.

24일 제일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새누리당 후보로 등록한 김종우 후보는 동강면 출신으로 동강농협 조합장을 지낸바 있고, 두 번째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의 신정훈 후보는 민선 3,4기나주시장을 역임하고 지난 7·30재선거에서 당선한 현 의원이며, 마지막으로 25일 등록한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는 동강면 태생이며 판사출신이다.

이번선거에서는 후보 등록시 예비후보 등록시 300만원, 후보등록시 1200만원을 기탁금으로 선관위에 납부하며, 나주·화순지역 후보 선거비용제한액은 2억8백만원이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이상 15% 미만 득표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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