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아동극 페스티벌은 도깨비 방망이,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인형극 및 가족극 등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전통놀이, 종이탈 만들기, 탈비누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진행되었다.
관람객으로는 어린이집, 개인 가족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딸을 대리고 참여한 지역주민 A씨는 “지역 내에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면 한다. 그리고 지역 내 인터넷 카페 등 홍보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