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네치밸리대학, 반남농가 깜짝 방문

  • 입력 2016.09.29 16:50
  • 기자명 박봉례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류차 나주를 방문중인 미국 워싱턴의 웨네치밸리대학 일행들이 나주투어 중에 반남면의 한 농가를 깜짝방문해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9월 12일 웨네치벨리대학 칼리쉬프너 부총장 외 시민교류단일행은 나주투어 중 반남면의 정상진씨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실생활을 둘러보고 농가인근 주민들이 준비한 직접만든 손두부를 비롯해 직접 재배하고 말린 나물과 메밀묵 등으로 만든 음식을 시식까지 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행보까지 펼쳤던 것.

방문단은 농가들이 직접 차린 음식을 먹으면서 “미국에 돌아가도 따뜻이 맞이해준 주민들과 음식들을 잊지못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남기기도.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