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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풍년농사를 기약하며 배나무위에 솓아난 필요없는 가지들을 솎아내는 작업들이 지금 나주에는 한창이다. 일명 전정작업이다.오래된 가지들을 잘라내고 새로운 가지들을 키워서 거기에 열리는 과일의 품질을 더 높이기 위한 과수 농가들의 오래된 지혜다. 올 배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당도와 크기는 좋아졌지만, 수입산 과일들과, 배를 찾는이들의 감소로 인해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과수원을 경영하는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하지만 더나은 내년을 생각하며 가지치기 등 배나무 월동준비에 힘쓰는 농민들은 좋은 품질과 높은 가격을 받아보길 바래는 마음은 한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