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문화역사와 먹거리, 볼거리를 알리는 해설자들 30명이 양산 통도사를 찾은 것,
양산 통도사는 한국 3대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모셔져 있는 보물제290호 대웅전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날 참가해설자들은 보면서 느끼고 나주의 천년역사도시를 많은 관광객들에게 어떻게하면 나주를 찾는 만족감을 주기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