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자협회, 통도사 워크샵 가져

  • 입력 2016.12.07 09:56
  • 기자명 강선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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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화관광해설자협회(회장 최영)는 지난 14일 양산 통도사에서 나주시를 천년역사문화도시로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워크샵을 가졌다.

우리지역 문화역사와 먹거리, 볼거리를 알리는 해설자들 30명이 양산 통도사를 찾은 것,
양산 통도사는 한국 3대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모셔져 있는 보물제290호 대웅전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날 참가해설자들은 보면서 느끼고 나주의 천년역사도시를 많은 관광객들에게 어떻게하면 나주를 찾는 만족감을 주기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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