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17년도 나주시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확정

  • 입력 2017.01.02 11:16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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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의장 김판근)가 제196회 정례회 제7차 마지막 본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과 17년도 나주시 본예산안 심의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제7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안을 심의결 했다. 상임위 삭감조서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두)는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604,476,079천원 중 5,316,261천원이 줄어든 603,576,079천원을 심사 인정했다.

총예산중 특별회계는 원안대로 가결 했으며, 세입·세출 삭감액은 세입900,000천원, 세출5,316,261천원을 삭감했다. 예비비는 재해재난 목적으로 4,416,261천원을 증액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288건을 지적했다.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영덕) 소속 감사결과 시정33건, 건의72건 등 105건을 지적했고, 경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시정 44건, 건의 139건 등 183건을 지적 집행부의 소극적이고 불합리한 행정행위를 시정하도록 했다.

위원회별 주요지적사항을 보면 총무위원회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저소득층 태양광 보급 사업 추진을 요구하였고 마한문화축제 발전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과 나주학사 입사기회 제공 및 공공기관 홍보와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개설할 것을 요구했으며 셋째아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 하라는 건의를 했다. 실단과 지적건수를 보면 교육체육과 19건, 시민소통실. 총무과. 사회복지과가 11건씩 등 이다.

경제안전건설위원회는 빛가람 전망대 수익창출을 위한 홍보를 철저히 해줄 것과 로컬푸드직매장 본점 신축을 검토 요망했으며 생활쓰레기 전처리시설 하자에 있어 대책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실단과 지적건수는 건설과 21건, 역사도시사업단18건, 안전총괄과17건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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