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구입비 지원

  • 입력 2017.02.21 10:58
  • 수정 2017.02.21 10:59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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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나주공장 (공장장 송희윤)임직원들이 지난 8일 오전 나주시에서 미래 꿈나무인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복 지원에 써 달라며 7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LG화학 나주공장 임직원들이 1년동안 모금한 후원금으로,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시 저소득층 청소년 3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교복구입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여 성금을 전달한 LG화학 나주공장 송희윤 공장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기금이 장차 나주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LG화학 나주공장에서는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

이기춘 나주시 부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 문화 사업을 동참 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주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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