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동 가로수 때문에 몸살

  • 입력 2017.04.11 11:19
  • 수정 2017.04.11 11:20
  • 기자명 김충만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월동 LG공장 인근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제거된 가로수 자리가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주시에서는 민원으로 인해 가로수를 제거했지만 후속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오고가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는 것. 인근의 한 주민은 “작업 과정중에서 발생한 것인지 가로등 마저 들어오지 않아 야간 학생들의 등하교길마저 불편함이 많으니 빨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