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위한 반찬나눔 행사

  • 입력 2017.05.02 17:27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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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 소속, 김숙현, 권위자, 최영숙, 이월한, 강충자, 김오례, 김점님 등으로 구성된 며느리봉사단은 4월27일 오전 9시부터 남평농협내 부녀회 사무실에서 열무김치, 장조림, 고추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어 초코파이 1상자 등과 함께 남평 관내 독거노인 여덟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년째 남평 지역의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한달에 두번씩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드리고 있다는 김순례 회장은 "비록 나주시에서 지원받아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있지만, 한달에 두번씩 바쁜 시간을 내서 참여해 주신 며느리봉사단 회원 여러분에게 늘 감사하고,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외로운 어르신들께 위안을 드릴수 있다는게 참 기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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