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드들강변으로 구절초 구경가세!

남평지역 사회단체 지역명소 만들기

  • 입력 2017.06.05 13:57
  • 수정 2017.06.05 13:58
  • 기자명 정찬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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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남평 드들강변으로 구절초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남평읍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영주) 회원과 남평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남식) 위원, 남평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정자) 대원, 남평읍 공무원 등 40여명은 지난 5월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5시간여 동안 나주시의 후원으로 남평 드들강변 솔밭,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 주변 200여坪에 구절초 육묘종 수천주와 솔밭내 자전거길 좌우 1.5km 구간의 노변에 맥문동 수천주를 식재하였다.

남평읍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구절초, 맥문동 식재 행사는 지난해 설치한 노래비 주변 안성현선생 음악센서와 자연의 무대, 유서깊은 탁사정의 멋진 풍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구절초꽃과 향기가 어우러진, 명실공히 남평의 명소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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