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영화 한편 보기 힘든 다도면 어르신들게 남평농협 최공섭 조합장의 농민사랑 일환으로 다도초등학교 강당에서 최신작 봉이 김선달 영화를 상영하였다.
극심한 가뭄과 싸우고 있는 다도면민들게 위로 차원에서 옛날 천막극장 추억을 살리고자 찾아가는 문화사업으로 최공섭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다도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상영전 박지은 노래강사의 트로트 메들리 공연에 주민들과 함게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고 영화상영후 다도 어르신들은 TV만 시청하다가 이렇게 대형스크린 화면에 생생한 장면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남평농협 최공섭 조합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