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중, 사제동행 문학기행 떠나다

  • 입력 2017.07.31 14:53
  • 수정 2017.07.31 14:54
  • 기자명 노경자 전 독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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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중학교(교장 김부)는 지난 7월 25일 1박2일 일정으로 학생 30명과 험께 꿈키움 프로젝트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떠났다.

버스안에서 채만식 선생님의 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을 마리 살펴보기도 했다.

치숙과 턱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며 관점 및 주제토의에 필요한 사전자료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이었던 초원사진관과 신흥동 일본가옥과 탁류길을 걸으며 조선은행과 이성당을 방문하고 군산근대역사관으로 향했다.

근대역사관에서 해설을 들으며 진포대첩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최무선 장군이 외국보다 진포대첩에서 사용했던 화포가 약170여년 엎서 발명되고 사용되었다는 것. 그 사실이 바로 잡혔으면 하는 바램도 느꼈다고.

진포해양공원과 해양벅물관, 미술관 등을 돌아보고, 1박2일 촬영지 미즈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동국사를 둘러보고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동국에 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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