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112골든타임 확보 설 명절 전후 FTX 실시

  • 입력 2018.02.12 13:11
  • 수정 2018.02.12 13:12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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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월 8일 오후 나주시 관내 일원에서 112종합상황실, 생활안전, 지역경찰, 강력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전후 112총력대응 강화를 위한 편의점 강도 FTX(범죄대응모의훈련)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대 남자 2명이 편의점에 침입,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강취 후 승용차를 이용해 불상지로 도주한 상황을 가정하여 지역경찰, 강력팀이 출동,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신고접수, 장비휴대, 현장조치, 검거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박종열 서장은 “강력사건의 경우 112신고 접수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므로 관할 불문하고 가장 가까운 경찰이 출동해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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