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의 아쉬움 이번에는 당선으로 보답

시의원 나선거구 황광민 예비후보 등록 눈길

  • 입력 2018.03.05 11:3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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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통합진보당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탄압하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선전해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민중당의 황광민 후보가 지난 2일 예비후등록을 마쳤다.

황광민 예비후보는 “소신과 원칙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일할 지역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며, “집단이 아닌 시민의 편에서 지역정치가 운영되면서 땀 흘려 일하는 시민들이 존중받는 나주가 되어야 한다.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역정치가 펼쳐져야 한다. 시정의 견제와 감시를 기본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다양한 조례를 만들어 내는 시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지역정치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광민 예비후보는 지역을 바꾸고 정치를 변화시킬 2018년 지방선거가 되어야한다며 소신있고 준비된 젊은 시의원을 시민들이 직접 키워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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