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의 밤 풍경

  • 입력 2018.03.19 16:53
  • 수정 2018.03.19 16:54
  • 기자명 강선임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1만 7000여명을 넘어섰다는 자료가 있다.
 
이들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에 저임금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데. 그나마 조금 나은 생활환경이라 할 수 있는 시골 원룸촌.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숙소앞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용품 이동차량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들에게 나주는 기회의 땅일까? 젊었을 때 잠깐 고생한 그렇고 그런 타국에 불과할까?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