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선 전 의원은 나주가 새롭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지금까지 많은 경험과 오래 동안 쌓은 지혜와 경륜으로 고향 나주를 위해 더욱 발전시키고자 연어처럼 고향으로 되돌아 왔다며 찬란한 빛과 희망이 샘솟는 도시, 과학영농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혁신과학의 도시로 탈바꿈하여 최첨단 도농융합 복합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나주시장에 출마하게됐다고 뜻을 밝혔다.
정호선 예비후보는 “낙후된 나주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나주로 바꾸고, 시민이 긍지를 갖는 나주,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나주, 행복한 부자 나주시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호선 예비후보는 금천면 출신으로 프랑스 툴루즈 공대에서 태양전지로 공학박사를 받은 후, 경북대 공대 전자공학과에서 20년동안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96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로부터 전략공천을 받아 나주에서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