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Rosa hybrida Hort)

  • 입력 2018.05.28 13:27
  • 기자명 한주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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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하면 모두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장미다.
다른꽃은 몰라도 장미는 모두 안다.

꽃색마다 담겨져 있는 의미 꽃송이수에 따른 의미가 꽃의 대명사답게 다양한 만큼 꽃집에 와서 찾는 꽃 우선순위이면서 전세계적으로도 모든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꽃이기도 하다.

또한 오래되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그리스신화속 비너스 여신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랑’ 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 장미.
장미속의 속하는 Rosa는 다년생 관목 또는 덩굴식물로 아시아 유럽 이프리카 아메카등이 원산지이며 약 200여종 정도의 야생종이 있으나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장미재배는 기원전 2,000년경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이리고 벽화를 통하여 추정하고 있다.
18세기 로마시대에 귀족이나 부유층의 연회석에 사용되었다고 하며 19세기에 들어 인위적으로 교배가 시작되어 15,000여종 이상의 품종이 육성개발 되어지고 있다.

고대에는 주로 정원용으로 재배 되어졌으나 현대로 오면서 정원용 절화용 분화용등 다양하게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고 그 종류 또한 대륜장미 중륜장미 극소륜장미 반덩쿨성 장미로 나누어 질만큼 오랜기간 원종들을 재배 교잡되어 재배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또한 장미의 수요만큼 그 재배면적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노지화단에서도 큰 무리없이 잘자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16°~30°C에서 잘 생육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꽃 장미. 지금 전국적으로 장미축제가 한창이다.

장미를 보러 여행을 떠나봄도 좋을듯싶다.
장미는 색에 따라 꽃말도 다양하다.

빨강ㅡ열정
분홍ㅡ행복한 사랑
보라ㅡ영원한 사랑
흰색ㅡ순경
노랑ㅡ질투 우정
초록ㅡ고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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