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주이동봉사단, 산포서 구슬땀

  • 입력 2018.07.23 12:12
  • 수정 2018.07.23 12:13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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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주이동봉사단이 산포면 등개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에는 마을주민들이 외진곳이라 병원을 가더라도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데 이날은 봉사단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진찰을 비롯해 기본 상비약까지 챙겨주고, 간단한 전자제품까지 수리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게다가 영정사진까지 찍어주고, 국악인들까지 와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남겼다. 마을의 한 주민은 “봉사단이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 함깨 해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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