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김모씨는 “한방진료에 3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가까워서 좋고, 의료비 부담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비 감소 및 건강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주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월 2회 무료한방진료 ‘일맥상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