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일맥상통’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방진료로 ’

  • 입력 2018.11.19 14:09
  • 수정 2018.11.19 14:10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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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기숙경)에서는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자원봉사단 ‘품’과 연계하여 지난 18일 만성적 질환과 근골격계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에게 건강상담과 진맥, 침 등으로 한방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지역주민 김모씨는 “한방진료에 3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가까워서 좋고, 의료비 부담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비 감소 및 건강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주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월 2회 무료한방진료 ‘일맥상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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