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평화인권교육

  • 입력 2019.01.04 15:56
  • 수정 2019.01.04 15:57
  • 기자명 서재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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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명한 관장)은 2018년 12월 18일 15시 나주영산중학교를 방문하여 전라남도교육청 후원하고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가 주관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인권이 최악으로 유린되는 때가 역사적으로 보면 전쟁시기라는 점을 돌아보고, 연구결과에서도 전쟁이 나고 사흘만 지나면 사람들이 이성을 잃는다는 내용, 인권이 보호받기 위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 평화임을 강조하는 수업이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관계자는 “금번 수업을 통해 평화와 인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고, 대한민국이 평화로운 나라를 넘어 통일된 나라가 되기를 기원하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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