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협조 설명회 가져

  • 입력 2019.08.07 13:55
  • 수정 2019.08.07 13:5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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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는 22일 반남면에서 열린 이·통장회의에 참석하여, 최근 5년간 사망자 68.5% 부상자 40.6%가 주택화재에서 발생되어 그 무엇보다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해 설명회를 가졌다.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를 통한 기초자료는 DB구축 및 향후 재난의 예방·대응 계획에 사용 할 예정과 사망, 시설입소, 이사, 연락두절 등으로 설치실태 현행화가 절실히 필요해 이·통장에게 협조를 요청 했다.

조사기간은 2019년 9월말까지 이며 아파트, 기숙사는 조사 제외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세대별 소화기, 감지기 설치 개수 및 공가 여부 세가지 항목이다. 

한편, 나주소방서 예방홍보 팀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소화기와 감지기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아직 미설치 된 곳에도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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