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정신건강 행복마을 사업은 정신 건강증진 서비스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건강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36개 마을이 정신건강 행복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한전KPS는 생명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농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과 함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안전망 구축과 충동적인 자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각 가정에 노출되어 있던 위험물질들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관리되고 생명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이들의 농약사고 예방과 충동적인 자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한 건강한 나주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