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에게 매년 복지관직원들이 힘써 담근 약 300여폭의 김장김치를 나누어주는 자리에서 김선구 관장은 “2019년도에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부족하고 미홉한 점이 많이 있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고,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이용자들은 세밑에 훈훈한 정을 나눈 복지관에 감사의 표시를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폭넓은 이런사업을 통해 더많은 복지관이용자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