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용 낙선인사, 성원과 감사

  • 입력 2020.04.16 15:28
  • 기자명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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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라는 유의미한 지지율을 획득한 민중당의 안주용 후보가 자신을 지지해준 이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낙선인사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안주용 후보는 “21대 총선이 모두 끝났다. 신정훈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안주용 후보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겠다며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열망을 잊지 않고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가 실현되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민주당 바람에 현역의원이었던 민생당 후보들조차 맥을 못췄던 이번 호남지역 총선에서 2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획득한 안주용 후보의 득표율은 뒷일을 기약하는 유의미한 득표율로 유권자들의 기억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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