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 입력 2020.08.13 14:53
  • 기자명 김설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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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센터장 조준교수)에서는 서비스 대상인 어르신들의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대한안전협회 광주지부 협조로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기 이루어질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중심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들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이 지금까지 이론만으로 들었는데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갖게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위급상황 시 이용자의 즉각적인 대처를 도모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외상환자 응급처치 등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돌봄의 약화,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돌봄의 사회화 요구로 인해 2020년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건강한 노화와 지역사회거주, 장기요양병원등 고비용 돌봄 진입 예방을 위한 예방적 돌봄 강화가 필요한 사업으로 49명의 수행인력이 777명의 이용자들의 돌봄욕구에 충족된 맞춤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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