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농촌생활’ 재능나눔 열려

농어촌공사, 어린이들과 항균제품 만들기 등

  • 입력 2021.07.07 13:49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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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사랑손힐링센터(강경구, 조선간호대학교 겸임교수)가 시행하고 있는 2021농촌재능나눔이 전남 나주시 영산포지역아동센터(서미숙 센터장)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역점을 두고 기획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응원해요!’(이하, 슬농생)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영산포에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린이들에게는 오랜만에 재미있는 만들기 체험과 선물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증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 교육과 함께 사랑손힐링센터가 준비한 아로마테라피라 흠향이 가미된 핸드워시 만들기와 항균 스프레이 제작 등 격려와 응원을 담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농촌재능나눔은 지난달 6월 4일 꿈여울지역아동센터(백설 센터장)에 이어 영산포지역아동센터가 두 번째 행사였으며, 7일에는 해피지역아동센터(최경원 센터장)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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