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지난 8일 (금)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남평·다도 지역의 콤바인 작업대행 농가 및 조합원 30여명을 모시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사례 중 검·경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공공기관 사칭형 사기수법에 대해 설명하며 관공서에서는 개인정보와 금전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피해 시 인근 경찰서 및 농협에 피해사실 신고 및 지급정지 요청 등의 대처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최공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재산을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로부터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