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싱가포르 해외연수 추진

스마트 시티, 신‧구도심 상생발전 전략 구상

  • 입력 2023.02.20 16:40
  • 기자명 박철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의회 해외연수가 3월 9일부터 14일까지 4박6일동안 진행된다. 방문 국가는 싱가포르이며 연수 인원은 시의원 15명에 의사국 직원 7명 포함 22명으로  총 5천 5백여만원이 소요된다.

연수내용으로 '수변공간 중심의 시설물, 건축물, 공원, 도시경관디자인, 상징조형물 등을 조사‧탐방'하여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 사업과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 조성 사업'에 참고하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싱가포르의 선진적인 공공주도 도시계획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에너지‧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 시티 기술 등 신‧구도심 상생발전 전략을 구상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나주시의회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도심공원, 관광단지, 다인종 문화거리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빛가람 호수공원 특색화 방안과 나주시 대표 문화 축제 발굴, 나주 다문화가정 문화 축제 및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