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용 전기요금 기준개선 요구

신정훈 의원, 긴급 간담회 열어

  • 입력 2023.02.22 15:37
  • 기자명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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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신정훈 의원이 주관하여 국회 측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조중립특별위원장인 김정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장 이원택 의원과 이용빈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 혁신정책관,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 이경숙 한국전력 전력솔루션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간담회는 신정훈 의원이 주관하여 국회 측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조중립특별위원장인 김정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장 이원택 의원과 이용빈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 혁신정책관,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 이경숙 한국전력 전력솔루션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최근 쟁점이 되고있는 농사용 전기요금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신정훈 의원은 22일 ( 수 ) 국회에서 ‘불합리한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기준 개선’에 대한 긴급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신정훈 의원이 주관하여 국회 측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조중립특별위원장인 김정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장 이원택 의원과 이용빈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 혁신정책관,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 이경숙 한국전력 전력솔루션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신정훈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콩 종합처리장 등 기초적인 농산물 선별과정에 농사용 전력 적용’, ‘법률적, 현실적 규정이 모호한 ‘ 농사용 ’ 전기요금을 ‘ 농업용 ’ 전기요금으로 확대 개편‘, ’전기요금 조정 ‘ 정률 방식 ’ 적용‘, ’농사용 전기요금 제도개선에 농식품부 참여‘, ’불합리한 저온저장고 단속기준 조정‘ 등 농사용 전기요금 제도개선과 농어민 부담 경감을 위한 5가지 정책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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