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강사 이미정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나주는 제2의 고향....최고액 500만원 기탁

  • 입력 2023.03.20 14:15
  • 수정 2023.03.20 14:22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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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강사로 활동 중인 이미정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 원을 나주시에 기탁했다.

이미정 씨는“나주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할 만큼 평소 큰 애정을 품고 있다”며“나주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이 씨는 남평읍에 자신의 두 번째 집을 마련하는 등 나주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나주시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 강사로 초청돼 ‘나의 적극 행정이 나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친절, 적극, 혁신행정에 대해 강연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이 강사님의 제2의 고향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며“앞으로도 긍정 에너지로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사이다 강사로 승승장구하시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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