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 나주지사(지사장 조현철)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3일(수)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나주지역 어르신 480명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및 검침자회사 직원 15여명은 곰탕을 일일이 어르신들께 배식해 드리며 따뜻한 情을 함께 나눴으며,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 삼백만원도 같이 전달하였다.
한전 나주지사는 나주지역 어르신 밥퍼 봉사활동을 오랜 기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하게 되어 더욱더 뜻깊은 자리였다
한전 나주지사장(조현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진정한 효의 참뜻을 가슴에 새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함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한전 나주지사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