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행사는 계속된다 쭈욱~

이것만은 챙겨볼까? 5월의 각종 행사

  • 입력 2023.05.17 13:55
  • 기자명 박철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문화의 계절답게 나주는 지금 각종 행사가 6월까지 쭈욱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산포 홍어 축제가 연휴 기간 내내 내린비로 문화적 갈증이 해소되지 못했다면 또 다른 행사에 눈을 돌려보자.

토요일인 20일에는 심향사에서 영산강 연등문화제가 열리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청운 이학동 화백의 특별회고전이 시작된다. 나빌레라 문화센터에서는 나나에서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남평 은행나무 수목원에서는 나주예술인협회가 준비한 음악회가 오후2시에 관객들을 기다린다.

같은날인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금남동야외공연장에서 나주 풍류열전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에는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키타앤우쿨렐레메이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목요일인 25일에는 호수공원야외공연장과 한전 한빛홀에서 행사가 열린다. 오후 6시 호수공원야외문대에서는 이전기관 동아리팀들이 준비한 콘서트가 열리고 오후 7시30분 한전 내 한빛홀에서는 나주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특별연주회가 초여름밤의 열기를 식힌다.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다도 불회사에는 나주문화에 대한 특강과 통기타 공연을 갗준 춘추비로다회가 열리고 오후 1시30분에는 금남동야외공연장에서 나주 풍류열전이, 오후 6시60분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는 나주시연예예술인협회가 준비한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내달 1일에는 향토음식체험문화관에서 나주로컬푸드 요리교실이 열리고 2일에는 나주읍성일원에서 나주문화재 야행이 펼쳐진다. 6월 첫 번째 토요일인 3일에는 금남동야외공연장에서 나주 풍류열전이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多가치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