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CGV 이주의 상영작

분노의 질주 시리즈 어디까지 달릴까?
범죄도시 3편은 31일 개봉박두

  • 입력 2023.05.24 18:02
  • 수정 2023.05.24 18:03
  • 기자명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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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주인 이번주 최대의 화제작은 단연 분노의 질주 10편이 될 것 같다. 2001년부터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벌써 10번째 영화가 됐고, 향후 얼마나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노의 질주 10편이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해 관객을 기다리고 있고, 여전히 마블의 기대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도 스크린에 걸려있다.

신작으로는 디즈니가 만화영화를 실사로 만든 인어공주가 상영되고 있고, 일본 로맨스/맬로 영화인 ‘남은 인생 10년’도 상영되고 있다. 일본 감독의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살이 되던해 수만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영화다.

애니메이션 상영작도 많다. 아기공룡둘리-얼음별대모험 리마스터링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슈퍼마리오 브라더즈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재난 삼부작 중 마지막 편인 스즈메의 문단속도 여전히 뒷심을 잃지 않고 있다.

이달 31일에는 가장 관객들을 기다리게 한 범죄도시 3편이 관객들을 맞는다. 어마무시한 마석도 형사의 짜릿한 한방을 보려면 3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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