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주의 첫눈

  • 입력 2023.11.21 09:43
  • 수정 2023.11.21 09:45
  • 기자명 박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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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모르고 피어난 꽃이 결국 눈꽃이 되었다.
계절을 모르고 피어난 꽃이 결국 눈꽃이 되었다.

2023년 11월 17일 밤 나주에 첫눈이 내렸다. 지난해 대비 약 한 달 가까이 일찍 내린 첫눈이다. 계절을 모르고 피어있던 꽃들은 첫눈을 만나 눈꽃이 되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주지역에서도 이상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11월의 첫눈이 오거나, 벚꽃이 피는 등. 나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다.

다도면 암정리 정경
다도면 암정리 정경
다도면 암정리 장암마을 풍경
다도면 암정리 장암마을 풍경
계절을 모르고 피어있던 노란장미도 결국 눈꽃이 되었다.
계절을 모르고 피어있던 노란장미도 결국 눈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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