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CGV 이주의 상영작

12월 둘째주, ‘서울의 봄’부터 ‘말하고 싶은 비밀’까지

  • 입력 2023.12.15 10:12
  • 수정 2023.12.15 10:14
  • 기자명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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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13일 개봉해 2개관에서 상영중이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전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음악 축제 파란돌 슈퍼스타 선발대회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괴물’이 1개관에서 상영중이다.

서울의 봄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장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말이 전국 천만관객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1979년 12월 12일을 다룬 영화로 십이십이 사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몰입감이 올해 상영된 영화중에 최고로 뽑히고 있다.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해 흥행 중이다.

이달 6일 개봉한 환타지 드라마 ‘3일의 휴가’가 3개관에서 상영중이다. 감독이 직접 “이 영화는 부모님 전화를 안받는 자식들, 그들을 위한 영화다”라고 밝힐 정도로 엄마와 딸의 관계를 환타지로 섞어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다. 죽은지 3년째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은 엄마가 딸과 보낸 3일간의 에피소드다.

말하고 싶은 비밀

13일 개봉한 ‘말하고 싶은 비밀’이 5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일본 영화다. 어는날 갑자기 고백이 잘못 배달된 사고가 발생하고 엇갈릴수록 점점 커져가는 마음의 변화를 담았다. 사쿠라 이이요의 소설 ‘교환 거짓말 일기’가 원작이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호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3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6일 개봉한 나폴레옹, 13일 개봉한 호러영화 쏘우X, 지난달 29일 개봉한 로멘스 멜로영화 싱글 인 서울, 이달 7일 개봉한 에니메이션 매직 프린세스-얼음 괴물과 사라진 열쇠으 비밀이 각각 1개관에서 상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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