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은 설명절 연휴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여 2월1일부터 12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명절기간동안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나주역·터미널·먹자골목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중에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안전을 위한 협력방범활동으로 지난 6일에 대호동 먹자골목 일대와 나주역에서 금성지구대·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과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불안요소 제거 및 치안안정화에 힘썼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명절기간동안 시민들과 가족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맞는 가시적순찰 등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