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 나주역에서 미니피그 가족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름이 ‘오공’인 미니피그가 가족들과 함께 귀경길에 오른 것. 애완동물로는 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떠올리는데 요즘은 미니피그를 반려동물로 삼는 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미니피그는 일반돼지보다 작게 개량된 품종으로 토끼, 햄스터, 앵무새 등과 함께 반려동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 나주역에서 미니피그 가족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름이 ‘오공’인 미니피그가 가족들과 함께 귀경길에 오른 것. 애완동물로는 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떠올리는데 요즘은 미니피그를 반려동물로 삼는 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미니피그는 일반돼지보다 작게 개량된 품종으로 토끼, 햄스터, 앵무새 등과 함께 반려동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