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나주인이 모였다

‘나주에산다’ 긴급 번개모임 가져

  • 입력 2024.02.20 17:37
  • 기자명 박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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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문의 인물 소개 코너에서 ‘나주에산다’의 주인공으로 소개된 것이 인연이 되어 비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일명 ‘나주에산다’ 출연진들이 20일 번개모임을 가졌다.

‘나주에산다’팀은 나주신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로 나주시민들의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다. 코너의 명칭도 ‘나주에산다’로 2023년 5월에 첫 번째 인물로 파크골프에 푹 빠진 모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현재 27번째 캘리그라피 작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들이 2월 20일 세 번째 모임을 가졌다. 개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주에산다’팀은 나주신문을 통해 서로 소통의 창구를 만들고,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것에 만족감을 표하며, 향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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