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颱風 메기의 敎訓을 轉禍爲福으로 삼았으면颱風 메기의 敎訓을 轉禍爲福으로 삼았으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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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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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태풍 메기로 인하여 수해 피해를 보았던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한 마음을 보내며,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하면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연재해만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하여도 막을 수가 없다 라는 한계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피해를 최대한 극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사전 점검과 철저한 예방에 있다고 본다.



이런 점을 평상시에는 망각과 관리에 소홀 하게 되므로 재해전문 담당부서가 필요 하다고 보지만 막상 조직진단이나 인사 때마다 소홀하게 취급하는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재해예방에 필요한 최신장비나 전문요원을 보강하여 인사때 마다 자주 이동하는 일이 없도록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태풍 메기로 인하여 모든 피해사항을 원인분석 하여 매년 다가오는 태풍에 철저하게 대응하여야 된다.



그러면 우선적으로 기존시설물을 점검하여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미비한점을 파악하여 중장기 및 단기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첫째 : 4대댐(장성,담양,광주,나주)의 저수량을 본다면 보편적으로 8.15일경쯤 태풍이 오기 전에 저수량을 50%이하로 의무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상류쪽 강우량을 일시적으로 담수하여 홍수조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 목포 영산강 하구언 뚝 배수문 증설 문제다.

그 이유는 상류에서 내려온 강수량이 배수할 때 바다수위 상승으로 인하여 짧은 시간에 배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수문을 증설하여야 하며 한쪽으로만 퇴적된 퇴적물도 함께 배출시키고 또한 농경지 침수시간 등을 단축 하무로 수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셋째 : 영산강 준설이 매우 시급하다.

그 이유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 건문소에서 노안면 학산리 학산교까지 하도정비가 완료 되었으므로 상류에서 강수량이 나주까지 노달시간이 하천정비 전보다 빠르게 도달하여 침수피해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하도정비가 안된 구간중 우선적으로 노안면 학산리 학산교에서 다시면 구진포까지 만이라도 하상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영산강 중류부인 나주지역의 담수능력을 높이고 배수처리 하는데 시간적으로 저류지의 역할도 동시에 하므로서 침수예방 효과가 매우 크다고 본다.



넷째 : 영산강 지류에 인접에 있는 장성천,감정천,봉황천,만봉천,문평천,고막천의 합류지점과 배수문 시설관리 개선이 시급하다.



그 이유는 영산강 수위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영산강 지류에 인접한 하천은 배수능력이 상실되어 수위상승으로 인하여 하천범람 또는 제방지지력 부족으로 제방붕괴로 매년 그로 인하여 가옥,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섯째 : 특히 나주시는 다른 시군에 비하여 유난히도 배수문과 배수펌프장이 남달리 많은 것을 볼때 지형학적으로 저지대가 많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배수문설치는 반드시 외부매수문은 자동문으로 설치하고 동시에 내부배수문은 전동식 또는 유압식으로 이중배수문 설치를 하여야 하는데 영산강 제방배수문은 그렇게 안되고 있어서 배수문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며 수해 때 마다 주민과 인재니 천재니 행정과 상호 불심만 유발하고 있는 사실이다.



여섯째 : 재해가 지난 후에는 많은 경험과 체험을 통하여 얻는 것 들이 많다고 보지만 얼마가지 않아서 보완하지 않고 미루고 보면 또 다른 문제점을 유발 된다.



특히 일선 공무원 부족으로 응급복구나 정밀조사가 시행착오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듯이 중앙부처 및 도청인원을 시군 일선으로 업무이관과 함께 인원도 일선으로 배치하고 읍면동 인원을 더욱 보강하여야 초등대응에 차질이 없다고 본다.



상기와 같이 나열한 내용을 검토하여 적은 사업비로 가능하다고 보는 것부터 보완해나가야 본다.



앞으로 재해사전 예방차원에서 모든 사업이 선정하여 추진토록 원칙을 같고 임할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 하지만 지방 자치단체장의 의지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보며 바로 이것이 복지행정이고 주민의 만족도 또느 행복추구의 밑 걸음임을 다짐하면서 태풍 메기로 인하여 얻은 교훈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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