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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인가?-⑤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인가?-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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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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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나주발전

공직과 시민사회 모두 변화 필요



시민들의 자치역량이 바로 지역 경쟁력이라는 기치아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시민강좌가 마지막 7회째를 맞아 신정훈 시장의 강의 코너를 마련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선 신정훈 시장은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역시 모범적인 지방자치를 실현코자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나주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지방자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나주발전을 제시했다.<편집자 주>



■ 왜 주민참여인가?



마지막 강사로 나선 신정훈 시장은 현 참여정부의 국정철학으로 자리잡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은 앞으로 지방자치의 주체로 가야할 우리들의 청사진이라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적 정책에 대해 과거와 달리 지방적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스스로 지역현안을 해결해 가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분권의 가치를 지역과 지역주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라는 지역민 중심에서 보고, 자치운영과 지역발전의 전망을 지역의 특성과 장점에서 찾고 그 힘과 지혜를 철두철미하게 지역민에게서 찾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중앙정부에서는 능력 있고 준비되어 있는 자치단체에 집중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지역의 낙후 여부가 지원 기준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정당한 정책대결로 발전이냐 퇴보냐의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역민 스스로가 지방자치를 정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논리다.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신정훈 시장은 강의 내내 지역주민들의 자치역량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신 시장은 지방자치를 잘하려면 자치의 주인인 주민들의 자치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이러한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높이는데는 주민자치센터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주민들의 지역공동체의 장으로써,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의 자으로써 지역주민센터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역시 시설투자보다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현재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도 단순 행정의 심의자문기구가 아니라 센터운영의 주체로 활성화되고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는 능력을 갖춰야한다는 것.



또한 신 시장은 많은 시민사회에서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한 시민사회의 요구에 공감하지만 전제조건으로 시민사회 역시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에 발맞춰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올바른 지방자치가 실현되려면 공직사회와 시민사회가 모두 변화돼 지역주체로 올바로 자리잡아야 된다는 논리다.



■시민들의 참여가 지방자치를 결정한다.



신정훈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참여 정도가 지방자치를 결정한다며 시민들의 시정참여 중요성에 대해 누차 강조했다.



또한 자치역량을 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정지원도 과감하게 해 나갈 방침이라며 공직사회의 시민본위 행정을 약속했다.



그 동안 나주시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추진했던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나주목사 주변의 문화의 거리, 영산포 홍어의 거리 등 새로운 시각으로 추진했던 사업에 대해 설명한 것.



신 시장은 그 동안 도로하면 전부다 반 듯 반듯하고 쭉 뚤린 길을 연상했지만 나주만큼은 자동차보다 보행자인 사람이 주인인 도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며 단순히 도로하나도 주민들의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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