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역세권 개발, 연계 교통망 구축, 문화관광 개발26개 사업안 건교부에 제출내달 1일 호남고속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된다.나주시는 고속전철이 정차하는 나주역 주변 역세권 개발, 교통체계 개편, 문화관광 개발 등‘고속전철 개통효과 극대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나주 구간을 2시간 40분대에 주파,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호남고속전철은 1일 8회(왕복) 나주역에 정차하게 된다.이에 따라 나주시는 고속전철 개통효과를 높이기 위해 나주역 연계 교통체계와 접근도로망 확충,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고속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나주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현행 하루 24회에서 48회로 증회 운행할 계획이며, 전남 서남권 시·군에서 광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나주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 건의하는 등 고속전철 개통에 대비한 교통대책을 세우고 있다.또 나주역사 앞에 광장을 조성,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관광안내판과 분수대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나주호관광지와 역사문화유적지 등을 연계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고, 철도공원(박물관), 청소년수련원 등과 연계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올해 추진키로 한‘송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역세권 개발사업과 병행해 조기에 착공할 방침이다.시는 나주역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과 만남의 광장 조성, 문화관광 개발 등 지역발전기반 구축 사업 등 총 26개(1조2천억 규모) 고속전철 개통효과 극대화 사업안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역세권 개발, 연계 교통망 구축, 문화관광 개발26개 사업안 건교부에 제출내달 1일 호남고속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된다.나주시는 고속전철이 정차하는 나주역 주변 역세권 개발, 교통체계 개편, 문화관광 개발 등‘고속전철 개통효과 극대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나주 구간을 2시간 40분대에 주파,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호남고속전철은 1일 8회(왕복) 나주역에 정차하게 된다.이에 따라 나주시는 고속전철 개통효과를 높이기 위해 나주역 연계 교통체계와 접근도로망 확충,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고속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나주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현행 하루 24회에서 48회로 증회 운행할 계획이며, 전남 서남권 시·군에서 광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나주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 건의하는 등 고속전철 개통에 대비한 교통대책을 세우고 있다.또 나주역사 앞에 광장을 조성,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관광안내판과 분수대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나주호관광지와 역사문화유적지 등을 연계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고, 철도공원(박물관), 청소년수련원 등과 연계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올해 추진키로 한‘송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역세권 개발사업과 병행해 조기에 착공할 방침이다.시는 나주역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과 만남의 광장 조성, 문화관광 개발 등 지역발전기반 구축 사업 등 총 26개(1조2천억 규모) 고속전철 개통효과 극대화 사업안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