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반남고분, 금성관 등 비공식 탐방지난달 29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나주를 비공식 방문했다.성 위원장은 목포에서 열린 참여정부의 광주 전남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를 참석하고 오후 3시경 나주를 전격 방문하고 저녁에 상경한 것.성 위원장의 전격적인 비공식 나주방문에는 최인기 국회의원과 신정훈 시장이 동행했다.일행은 제일 먼저 반남고분군에 들러 윤지향 학예사와 동신대 이정호 교수의 소개로 고분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이후 시내에 위치한 구 소방서 건물과 금성관, 목사내아를 차례로 들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에는 목사내아에서 금성산에서 재배된 녹차로 된 차를 마시며 간담회를 갖고 나주를 들러본 소감을 피력하기도. 성 위원장은 이번 비공식 나주방문에 대해“역사적 전통이 깊고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는 나주를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마련되어 오게 됐다”며“훌륭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잘 보존하고 가꿀 것인지가 나주지역의 과제가 아닌가 싶다”며 의견을 전했다.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오전에 목포에서 열린 지역혁신발전 5개년 토론회에서 영산강 역사문화권 개발사업이 주 화제로 거론되는 등 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비공식 방문이지만 영산강 역사문화 개발권 사업에 시작이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반남고분, 금성관 등 비공식 탐방지난달 29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나주를 비공식 방문했다.성 위원장은 목포에서 열린 참여정부의 광주 전남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를 참석하고 오후 3시경 나주를 전격 방문하고 저녁에 상경한 것.성 위원장의 전격적인 비공식 나주방문에는 최인기 국회의원과 신정훈 시장이 동행했다.일행은 제일 먼저 반남고분군에 들러 윤지향 학예사와 동신대 이정호 교수의 소개로 고분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이후 시내에 위치한 구 소방서 건물과 금성관, 목사내아를 차례로 들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에는 목사내아에서 금성산에서 재배된 녹차로 된 차를 마시며 간담회를 갖고 나주를 들러본 소감을 피력하기도. 성 위원장은 이번 비공식 나주방문에 대해“역사적 전통이 깊고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는 나주를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마련되어 오게 됐다”며“훌륭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잘 보존하고 가꿀 것인지가 나주지역의 과제가 아닌가 싶다”며 의견을 전했다.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오전에 목포에서 열린 지역혁신발전 5개년 토론회에서 영산강 역사문화권 개발사업이 주 화제로 거론되는 등 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비공식 방문이지만 영산강 역사문화 개발권 사업에 시작이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